마라케쉬는 모로코 남쪽에 있으며 인구 100만명 정도의 도시이다.
Moulay Ismail의 후계자 Mohammed 3세가 지진으로 파괴된 Meknes를 버리고 Marrakesh로 18세기말에 왕궁을 옮겼다.
12km되는 흙벽 성곽을 구축하고 19세기까지 번성하였고 프랑스 식민지가 되면서 신시가지가 조성되었다.
신시가지는 모로코 어느 도시에서 볼 수 없는 훌륭한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다.
2층 관광버스를 타고 (130DH/1인) 시내 투어를 하였다.
표는 24시간 유효하며 중간에 내려서 구경하고 다시 타고 다닐 수 있다.
모로코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오는 곳으로 고급호텔도 아주 많이 있다.
Koutoubia
12세기에 세워진 70m 높이의 Minaret.
세계 3대 Minaret(스페인 세비야의 Minaret과 모로코 Rabat의 Minaret) 중의 하나.
모스크 옆에 진을 친 거지들.
그래도 이들은 프랑스어도 잘 한다.
사진을 찍자 돈을 달라고 하여 동전을 조금 주었다.
Entrecote (소고기 등심)
2층 관광버스
마라케쉬 역
음악당
Sofitel
Hotel de Ville(마라케쉬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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