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아래에 곡성이 있고, 이곳에 기차마을이 있다.
옛 곡성역을 새롭게 꾸며 놓은 곳인데 영화 세트장도 있다.
기차마을 뒤로는 동악산이 있고 계곡에 道林寺라는 절이 있다.
도인들이 많이 모여 숲을 이루었다는 얘기가 있는 곳이다.
연리지 나무를 한국에서 처음 보았다.
당현종과 양귀비와의 전설적인 사랑이 있는 나무이다.
지금은 모두 고인이 되었을 성 싶은 분들의 이름이 바위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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