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호텔에서 나와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 보았다.
Pira는 산토리니의 중심지로 저녁에 사람들이 몰려 나와 쇼핑을 하며 다닌다.
피라 항구에서 케이블카로 올라올 수 있다.
호텔수영장
수심이 2m가 넘었다.
칼데라가 훤히 보이는 전망 좋은 호텔이다.
맑은 수영장에서 지중해 칼레라를 보며 수영하는 것은 이 호텔의 특권이다.
그래서 호텔비는 비싸다.
옆 호텔 수영장
더 넓어 보인다.
오랜만에 수영을 하며
저녁에 테라스에서 포도주를 마셨다.
반달이 칼레라 너머로 지고 있는 밤.
잊을 수 없는 지중해의 밤이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Loney Planet에 소개된 Keti 호텔
왼편으로 멀리 Oia 마을이 보인다.
옛 항구에서 Pira까지 절벽을 올라오는데 5유로를 받고 태워주는 당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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