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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르웨이

Sognefjord

by 해오라비 이랑 2011. 8. 22.

 

Flam에서 출발하여 Aurland에 잠시 기항하는 관광 유람선을 타고 Gudvangen까지 왕복하였다.

아침이라 유람선은 추워 두꺼운 잠바를 입어야 한다.

영상 10도 정도의 날씨이다.

유람선은 Flam-Aurland-Gudvangen을 왕복하는데 편도 요금은 4만원 정도이다.

Flam, Aurland, Gudvangen을 다니는 버스가 있는데 이를 모르고 나는 왕복표를 샀었다.

Flam에서 혹은 Gudvangen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경한 후 다시 원점으로 버스를 타고 가면 요금이 절약되는데.

 

 

내가 탄 유람선

 

 

 

 

 

가져간 새우깡을 던져 주니 갈매기들이 처음에는 먹지 않더니 나중에는 받아 먹었다.

한국 갈매기들처럼 날쌔게 받아 먹지는 못한다.

 

 

 

 

 

 

 

 

 

 

 

 

 

 

조그만 땅에는 양들을 키운다.

뒤로는 높은 절벽 산이고 앞으로는 피요르드 바다라 도망 갈 곳은 없다.

 

 

 

 

 

 

 

 

 

 

 

 

 

 

캠핑을 하며 여름을 보내는 관광객도 보인다. 

 

 

 

 

 

물범이 햇살을 즐기고 있다.

 

 

 

 

 

 

작은 마을인 Gudvangen이 보인다.

 

 

 

 

Gudvangen에서 내려 10여분간 돌아 다녀 보았다.

한국에서 온 여행객들도 보였다.

 

 

 

분홍바늘꽃이 핀 지붕

 

 

 

출발지인 Aurland에 도착하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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