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카프 궁전은 메흐멧 2세 때인 1467년에 완공되었다.
톱카프란 "대포의 문"이란 뜻으로 예전에 보스포러스해 쪽으로 대포가 놓여 있었다 한다.
1856년에 돌마바흐체 궁전으로 옮겨 가기 전까지 오스만 터키 제국의 중추적인 궁전으로 사용하였다.
관광객이 너무 많아 궁전에 전시된 보물들을 관람하기 힘들었다.
보물실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눈으로만 구경하여야 한다.
수년전에 왔을 때 보다 관광객들이 더 많이 오는 것 같다.
담에 또 이스탄불에 오게 되면 이곳은 방문하지 않을 예정이다.
터키 사람들도 많이 오는 곳인가 보다.
궁전은 보스포러스해 옆에 있어 바다가 훤히 보이고 멀리 보스포러스 대교도 보인다.
이슬람 궁전들은 벽 타일 장식이 돋보이게 아름답다.
톱카프 궁전도 예외는 아니다.
창문이 스테인드글래스로 된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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