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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국

包骨진身像을 모신 正果寺

by 해오라비 이랑 2012. 8. 26.

 

 

綿山에 있는 정과사는 운봉사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며 절벽 잔도를 따라서 올라갈 수 있는데 30여분 걸린다.

도로를 따라가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도 좋지만 잔도 길을 따라 올라가는 것이 훨씬 경관을 구경하는데 좋다.

수행이 높은 고승은 열반좌화하는데 앉아서 열반을 하면 진흙을 입혀 등신불을 만든다.

정과사는 唐나라때의 이런 12명의 고승과 도인의 등신불을 모시고 있다.

몇분의 스님 등신불 중에는 진흙이 오랜 세월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서 손톱, 발바닥, 가사 등을 볼 수 있다.

10위안을 봉헌하니 중국 스님이 친절하게 다니며 설명해 준다.

 

 

 

 

 

정과사 올라가는 절벽 잔도

해발 2000m 에 있어 숨이 차 오른다.

 

 

 

 

 

 

 

 

 

 

 

 

등신불

 

 

 

 

보철 스님 등신불

 

 

 

 

 

 

 

발바닥과 손톱이 드러난 등신불

 

 

 

 

이가 드러난 등신불

 

 

 

 

건너편 산의 형상이 부처가 누워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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