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파종하여 올해 꽃을 피우고 있는 정선바위솔과 둥근바위솔
햇살이 아파트에 가려 충분치 않아 꽃이 늦게까지 피고 있다.
거름기가 있는 마사토를 사용하였더니 웃자라 꽃이 쓸어진다.
거름기가 없어야 낮게 자랄 것 같다.
내년에는 씨앗을 거친 자갈에 파종해야겠다.
뒷산과 근처 산 바위 해가 잘 드는 수태에도 파종해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정선바위솔
내년에 필 바위솔이 겨울 추위에 대비해서 이렇게 뭉쳐 있다.
둥근바위솔
정원에 심은 9포기의 배추
늦게 심었고 해가 잘 안들어 속이 아직 차지 않았다.
무우도 늦게 피종하여 아직 구근이 크게 자라지 않았다.
내년에는 잊지않고 8월 중순에 파종해야겠다.
등심붓꽃
제주도에서 올 봄에 씨앗을 받아와 9월초에 씨앗을 파종하였더니 이만큼 자랐다.
해마다 노지에 그대로 두었더니 겨울 추위에 모두 얼어 죽었었다.
올해는 낙옆이나 비닐로 덮어 주어야겠다.
올봄에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사진에 담아 본 등심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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