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술마시고 놀다가 아침에 호텔 앞에 있는 해안가를 산책하였다.
萬關橋
만제키바시
1901년에 일본 해군이 인공 해협을 만들고 다리를 놓았다.
노일전쟁때 일본 군함들이 이곳에 숨어 있다 피로에 지친 러시아 함대를 습격하여 격파하였다.
이것은 새로 지은 다리.
대마도를 가로지르는 해협.
공사를 하여 넓힌 것으로 보인다.
아소만 전경
에보시다케 산에서 리아시스식 해안인 아소만이 잘 보인다.
와타즈미 신사, 海神神社
도요타마마치의 신화를 갖고 있는 해궁.
도라이는 5개로 육지에 3개 바다에 2개가 있다.
신사 내부 모습
스모 경기장
비늘 바위
맛있는 고로케를 파는 가게
1개에 150엔으로 맛있었다.
대마도에서 제일 맛있는 먹거리 중 하나이고 찹쌀 붕어빵(150엔)도 맛있었다.
슈시 강변을 끼고 잠시 산책을 하였는데,
가을에 단풍이 멋있다고 한다.
일명 단풍가도.
대마도 출국은 대마도 북쪽에 있는 히타카츠항에서 출항한다.
오징어잡이 배들이 많이 정박해 있다.
무슨 나무일까?
조선역관 100여명이 이곳 근해에서 풍랑에 배가 뒤집혀 사망하였는데,
나중에 그들의 이름을 찾아내어 비석을 새웠다.
한국 전망대
근처에 무궁화 나무도 심어져 있었다.
미우다해수욕장.
여름에 해수욕하고 보내기 좋은 곳으로 보인다.
바위에 갯패랭이도 피었다.
참나리도 피고
일본인들의 종교는 인도의 힌두교에서 유례된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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