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를 따라서 담양군에 있는 추월산에 처음으로 올라 보았다.
견양동에서 급경사길을 올라가니 바위가 많은 능선 길이 나왔다.
추월산 정상을 지나 보리암으로 해서 하산하니 5시간 넘게 걸렸다.
능선에서 바라보이는 담양호 주변의 단풍이 아름다웠다.
견양동 초입에서 바라본 추월산 능선
마을 끝나는 부근에서 급경사길을 따라 올라간다.
작은 저수지 옆길로 우리가 올라왔다.
추월산 정상
해발 731m
담양호
보리암으로 하산하는 계단
능선에 먼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임진왜란때 충장공의 부인이 왜군에 쫓기다 이곳에서 순절하였다.
보리암
담양읍에 있는 창평 국밥집
'[여유] > 山과 들길 따라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오도 비렁길을 따라서 - 1, 2 코스 (0) | 2015.11.24 |
---|---|
선암사에서 장군봉을 넘어 송광사까지 (0) | 2015.11.16 |
성판악에서 백록담까지 가을 한라산길을 따라서 (0) | 2015.11.07 |
제주도 용눈이오름 (0) | 2015.11.05 |
억새가 만개한 새별오름에 올라 (0) | 2015.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