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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山과 들길 따라서

담양군에 있는 秋月山의 가을

by 해오라비 이랑 2015. 11. 8.

 

산악회를 따라서 담양군에 있는 추월산에 처음으로 올라 보았다.

견양동에서 급경사길을 올라가니 바위가 많은 능선 길이 나왔다.

추월산 정상을 지나 보리암으로 해서 하산하니 5시간 넘게 걸렸다.

능선에서 바라보이는 담양호 주변의 단풍이 아름다웠다.

 

 

 

 

 

견양동 초입에서 바라본 추월산 능선

 

 

 

 

 

 

 

 

마을 끝나는 부근에서 급경사길을 따라 올라간다.

 

 

 

 

 

 

작은 저수지 옆길로 우리가 올라왔다.

 

 

 

 

 

 

 

 

 

 

 

 

 

 

 

 

 

추월산 정상

해발 731m

 

 

 

 

 

 

 

담양호

 

 

 

 

 

보리암으로 하산하는 계단

 

 

 

능선에 먼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임진왜란때 충장공의 부인이 왜군에 쫓기다 이곳에서 순절하였다.

 

 

 

보리암

 

 

 

 

 

 

 

 

 

 

 

 

 

 

 

 

 

 

 

담양읍에 있는 창평 국밥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