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찾는 용눈이오름에 올라 보았는데,
날이 몹시 흐려 억새의 반짝이는 모습은 보기 어려웠다.
꽃향유, 자주쓴풀, 물매화가 피어 있는 용눈이오름.
흰색 한라꽃향유
용눈이오름의 아름다운 능선.
제주도의 아름다움은 이런 부드러운 선일 것이다,
등산로에 핀 물매화
12월까지도 피는 곳이다.
자주쓴풀
미역취
피뿌리풀도 보였다.
용운이오름의 분화구는 3개였다.
작은 분화구도 거느리고.
서귀포 약천사에 들러 보았다.
중국관광객이 많이 보였다.
홍가시나무의 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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