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락산 등산을 갔다.
6명이 모이기로 하였는데 날씨가 구질구질해서 인지 3명만이 모였다.
수락산역에서 10시에 올라가는데 가랑비가 내렸다.
산 중간 부터는 눈이 쌓여 있고 더 높은 곳은 며칠 전에 내린 눈이 아직 많이 쌓여있어 아이젠을 사용하여야 하였다.
원점 회귀 하산하여 수락산역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서 막걸리에 순대를 먹고 귀가하였다.
그 순대집의 순대는 맛이 있어 다음에도 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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