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실에서 6명이 잠을 자고 비몽사몽으로 아침을 잘 먹고 안도 트레킹에 나섰다.
안도는 금오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동고지 마을까지 걸어 갔다 올 수 있다.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는데 고라니인지 노루 발자국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아직 겨울잠을 자지 않고 돌아다니는 뱀도 있었다.
양식장
밀밭
새싹이 자라고 있었다.
털머위가 피었고.
뒷산으로 난 산책 안내 표지도 정겹다.
캠핑을 하며 밤새 낚시하는 꾼도 있었다.
정겨운 동고지 마을
동네 이발사이면서 어부인 모양이다.
동백이 만개하였다.
하늘타리 열매도 많이 보이고
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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