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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山과 들길 따라서

안도 트레킹

by 해오라비 이랑 2015. 11. 25.

10인실에서 6명이 잠을 자고 비몽사몽으로 아침을 잘 먹고 안도 트레킹에 나섰다.

안도는 금오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동고지 마을까지 걸어 갔다 올 수 있다.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는데 고라니인지 노루 발자국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아직 겨울잠을 자지 않고 돌아다니는 뱀도 있었다.

 

양식장

 

 

 

 

 

 

 

 

밀밭

새싹이 자라고 있었다.

 

 

 

 

 

 

 

털머위가 피었고.

 

 

 

 

뒷산으로 난 산책 안내 표지도 정겹다.

 

 

 

 

 

캠핑을 하며 밤새 낚시하는 꾼도 있었다.

 

 

 

 

 

정겨운 동고지 마을

 

 

 

 

동네 이발사이면서 어부인 모양이다.

 

 

 

 

 

 

 

 

 

 

 

 

 

 

동백이 만개하였다.

 

 

 

하늘타리 열매도 많이 보이고

 

 

 

당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