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h Binh 은 하노이에서 남서쪽으로 100여km 떨어진 곳인데 32$에 예약하여 1일 투어로 다녀 왔다.
하롱베이에서 버스로 직접 닌빈으로 가는 방법이 좋을 것 같다.
이번에는 투어 버스가 내가 묵은 호텔에 제일 먼저 와 재시간에 탈 수 있었다.
남쪽으로 2시간여 달려 닌빈에 도착하여 먼저 베트남에서 가장 규모가 큰 불교 사원인 바이딘 사원을 관람하였다.
200만평의 대지에 최근에 많은 건물과 조각품이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셔틀 전동차를 타고 2km 정도를 가는 3$ 받는다.
걸어서는 직선 코스로 갈 수 있는데 자유여행인 경우 굳이 전동차를 탈 필요 없을 것 같다.
최순실과 박근혜 오방낭이 이곳에서 왔나 보다.
500개의 보살 조각품이 양쪽 회랑에 가득 차 있다.
관음보살을 모신 법당
우리나라의 관음보살과 많이 다른 모습이다.
정병이 없고 날씬한 몸매를 갖고 있다.
천수보살
힌두교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맨 뒤편에 있는 석가불전
부처를 모신 본 본당
좌우에 금강장사가 지키고 있다.
복숭아 나무로 보이는데
하노이에서 꽃 핀 이 나무를 장식해 놓은 곳이 많았다.
복과 건강을 주는 나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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