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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과 고적지

비구니 스님이 수행하는 운문사

by 해오라비 이랑 2017. 3. 7.

통도사에서 높은 산고개를 넘어 가면 운문사가 나온다.

해발 1195m 인 운문산과 1240m인 가지산 자락 아래 산 계곡 넓은 평지에 자리잡아 사찰 규모가 큰 편이다.

건물은 최근에 지은 것으로 보이고 보물이 예일곱을 보유하고 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입장료 2000원을 내고 들어서면 오래된 소나무 숲이 나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를 몰고 들어가서 이 소나무 숲길을 거닐 기회를 잃어버린다.

운문사에 오면 꼭 소나무 숲을 걸어 들어가 보자.

10여분 정도 걸린다.



















정문이 범종각을 겸하고 있는 사찰이다.








크기가 어마하다.






만세루

행사를 하는 강당










대웅보전도 새 건물이다.









쌍탑 형식의 사찰이다.










대웅보전이 2개 있는 사찰














팔부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