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의 진진사리를 모신 통도사

통도사는 석가의 진진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 중의 하나이다.

진진사리를 모신 곳은 대웅전 건물에 불상을 모시지 않고 적멸보궁이 석가불을 대신하고 있다.

이때쯤에 매화가 통도사에 피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영각 앞에 있는 매화는 벌써 지고 그 아래 건물 앞에 있는 매화가 만개하였다.

1982년도에 처음 와 보고 그 뒤에 한번 더 왔었다.

이번이 3번째 방문이다.

수양 매화

수양버들처럼 처지는 매화.

동쪽에는 대웅전 현판이 있고

건물 남쪽에는 금강계단이란 현판이 있다.

 

서쪽에는 대방광전 이라는 현판이 달린 하나의 건물이다.

북쪽에 진진사리를 모신 보궁이 있다.

석가의 진진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사찰 뒤편에는 영축산이 있고 신불산 능선이 이어져 있다.

산에는 전날 눈이 내렸다.

사천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