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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얀마

미얀마 3대 불교 성지인 Mahamuni Temple

by 해오라비 이랑 2018. 2. 13.

만달레이 남쪽에 있는 Mahamuni Paya는 미얀마 3대 불교 성지 중의 하나로

항상 미얀마 사람들로 분빈다.


4m 높이의 불상에 금을 입히고 불공을 드리는 사람들.

이 불상은 2000년 전에 만든 것으로 1784년에 보도파야 왕의 군대가 므라욱우 에서 가져와 안치하였다.

불상에 금을 입히는 곳에는 남자만이 입장 가능하다.

수백년동안 불상에 금을 입혀 지금은 두께가 15cm 나 되 불상 아래 모양은 괴상해 보였다.

얼굴은 새벽 4시에 새안 작업을 하고 더 이상 금을 입히지 않아 얼굴 모양은 온전하다.

제단 위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 제단 아래에서 촬영하였다.

금을 입히는 작은 종이(약 5cmx5cm)를 1800짯에 파는 곳이 2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여자들은 불상 아래쪽까지만 진입이 가능하여 이렇게 앉아 불공을 드린다.

미얀마는 세계 최대 불교 국가임을 알 수 있다.




















사원 앞에 있는 목공예 공방도 탐방하였다.

미얀마는 티크목을 조각하는 솜씨가 최고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