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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얀마

옛 수도였던 Sagaing

by 해오라비 이랑 2018. 2. 13.

미얀마를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아예야르와디 강가 낮은 구릉에 햐안 사리탑과 황금 사리탑이 가득찬 곳이 있다.

이곳이 14세기와 17세기에 수도였던 곳으로 인구 4만명이 살고 있다.





아예야르와디강을 건너는 신 철교








사가잉 언덕을 올라가는 350개 계단






우민 토운제(Umin Thounzeh)

45개의 불상이 있다.

초승달  모양의 석조 기둥도 아름답다.






45개의 같은 모양의 불상이 앉아 있다.






우민 토운제에서 더 올라가면 정상에 작은 사원이 있다.








폰나신 파야(Pon Nya Shin Paya)

사자문을 지나면 나오는 가장 중요한 사찰이다.




황금 사리탑

1312년에 제작된 높이 30m.




웃는 모습을 한 불상




황금 개구리

시주함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가잉 언덕이 개구리를 닮았다고 하여 14세기에 수도가 된 것도 이것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