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총동창 산악회에서 가리산 등산을 갔다.
현대백화점에서 아침 8시에 만나 400여명이 버스 14대에 타고 홍천 가리산 휴양림에 내려 산을 올라갔다.
우리 동기는 18명이 참석하였는데 정상을 올라갔다 하산하고 등심과 삼겹살로 점심을 먹고 귀가하였다.
가리산은 조선시대에 궁중에 산삼을 진상하던 곳이었다.
당시에는 산삼이 많았나보다.
가리산 정상의 얼굴바위
'[여유] > 山과 들길 따라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안군 비금도 풍경 (0) | 2018.06.23 |
---|---|
전남 곡성에 있는 봉두산을 오르다 (0) | 2018.06.21 |
설악산 귀때기청봉을 넘어 능선을 따라서 (0) | 2018.06.09 |
설악산 공룡능선을 야생화 구경하며 (0) | 2018.06.03 |
550년 된 철쭉이 자라는 봉화의 옥돌봉 (0) | 2018.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