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해안을 따라서 가는 동안 날씨는 좋지 않았다.
몇 군데 들러 폭포를 담아 보았다.
루핀이 핀 들판
Seljalandsfoss
예전에 날씨 좋은 날 사진에 담았던 폭포
아이슬란드에서 귀국하는 비행기 옆자리에 앉은 미국인이
나에게 보여 준 이곳 폭포는 날씨가 좋아 멋지게 나왔었다.
특히 폭포 뒤편에서 찍은 동영상은 아주 멋졌다.
해가 지는 때를 마추어서 가 찍어야 되는 영상이었다.
아이슬란드인 옛 집
이런 곳이 몇군데 남아 보존 하고 있다.
지금은 국민소득이 6만$이 넘는 나라이니 이런 집은 사용하지 않는 모양이다.
Skogarfoss
구름이 잔뜩 끼어 계곡 트레킹은 생략하였다.
비가 와서 캠핑장에도 텐트가 별로 없고
단체로 온 학생들이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아이슬란드 만녈설이 있는 곳인데
날이 흐려 멀리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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