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고산을 내려와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30여분 운전하고 가니 불영사가 나왔다.
오래 전에 한번 와 본 곳인데 주차를 하고 20여분 걸어 들어갔다.
비구니 사찰이라 잘 가꾸어져 있다.
노랑어리연은 지고 있고 상사화가 예쁘게 피어 있었다.
사찰 들어가는 길이 아름다운 곳이다.
금강소나무들이 주변에 많이 있어 더 좋다.
수염가래도 있었다.
노랑어리연
부처님 뒤에 영산회상도가 걸려 있다.
삼척 검봉산자연휴양림에서 캠핑을 하였다.
이곳은 저녁에 온수가 나오는 곳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곳이다.
돼지고기를 사다 김치찌개를 하였고
방아잎과 매운 고추로 전도 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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