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와너 다게버
3 세기에 건립된 불탑으로 9300만 개의 벽돌로 만들었다.
원래는 120m였는데 현재는 73m 만 남아 있다.
왕궁터
양편에 난쟁이가 수호신으로 지키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물담아 두던 석조
불교 유적지에서 웨딩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특히 부처님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은 어디에서나 금지되어 있다.
스님들이 목욕하던 연못이다.
석불을 모시던 좌대
석불을 고정하기 위한 2개의 구멍이 인상적이다.
가드 스톤
라트나 프라사더
불교의 제를 올리던 공간으로 2세기에 건축되었다.
마하세너 궁전의 Moon stone
오리지널로 철망이 둘러쳐 있다.
반원형 조각으로 월장석이라 부른다.
불교의 윤회사상을 표현하며 가장 바깥에는 불꽃 테두리가 있는데 인간세계를 나타내고,
안쪽에는 코끼리, 말, 사자, 황소가 새겨져 있는데 인간의 생로병사를 나타낸다.
코끼는 태어남, 말은 늙음, 사자는 아픔, 황소는 죽음을 나타낸다.
두번째 테두리에는 불꽃과 연꽃을 입에 문 거위가 새겨져 있다.
연꽃은 깨달음, 거위는 천상을 의미한다.
스리랑카 사원 입구에는 이런 문스톤이 장식되어 있다.
왕궁터를 보고 나와 코코넛(80루피) 열매의 수액을 하나 사 먹으면 갈증이 풀린다.
아누라다푸라 시내에 있는 버스 스탠드
스리랑카에서는 버스터미날을 버스 스탠드라고 한다.
다음날 이곳에서 완행버스를 타고 폴로나와까지 갔다.
숙박하는 곳 근처에 있는 일요시장
열대 과일을 사와 맛있게 먹었다.
스리랑카에는 4 종류의 콘센트가 있다.
첫날 묵은 숙박지에는 멀터탭이 필요하였다.
오른쪽 콘센트는 위쪽 구멍을 볼펜으로 눌러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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