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목) - 19일(금)
다빗 가레자에서 시기나기로 차를 몰고 갔다.
도중 마을 휴게소에서 늦은 점심을 먹으러 들어 갔는데
자동차 열쇠가 주머니에 없었다.
비포장도로를 달리면서 반바지 주머니에서 흘러 의자 밑에 떨어졌었다.
잠시 혼미해졌었다.
만두 같은 음식과 양고기 요리를 시켜 먹었는데 그런데로 맛있었다.
조지아 음식은 터키나 이란 등에 비해서 다양하지 않고 맛이 없는 편이다.
소금을 많이 사용하여 음식이 매우 짜다.
시기나기는 인구 2100명이 살고 산 언덕에 있다.
이 풍경 하나 빼고는 볼 것이 없는 곳이다.
포도주 농장 방문하지 않는 한.
조지아가 포도주를 최초로 만든 나라라고 한다.
조지아에서 매일 포도주 반병내지 한병씩은 마셨다.
내가 묵은 호텔은 사진 왼편 수영장이 보이는 곳이다.
예약하지 않고 길 가다 들어가 숙박하였다.
하루 숙박한 Marani Hotel
90라리로 매우 싸다.
오후에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였다.
맥주도 팔아서 맥주도 마시고.
Bodbe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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