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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조지아

조지아의 수도인 Tbilisi

by 해오라비 이랑 2019. 8. 11.

티블리시는 조지아 수도로 인구 1,100,000명이 살고 있다.

Mtkvari 강을 따라 길게 형성된 도시로 구도시를 중심으로 도시가 발달되었다.

5세기에 Vathtang 왕이 도시를 처음 만들었는데,

그의 동상은 강 건너편에 있다.


도시는 낡은 건물과 현대 건물이 섞여 있고,

도로는 매우 혼잡스럽게 되어 있다.

도로의 차선은 조지아 다른 도로들 처럼 잘 보이지 않는다.

싸구려 페인트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알바니아 정도 수준의 나라로 유럽에서 가장 뒤쳐져 있다.

국민소득이 5000$이 안되는 나라지만 심하다.



Kartlis Deba(어머니상)

20m 높이의 알루미늄으로 만든 동상으로 한 손에는 칼과 다른 손에는 포도주잔을 들고 있다.





Narikala Fortress와 어머니 동상이 있는 언덕을 걸어 올라갈 수 있다.










엄청나게 큰 뽕나무



















강 건너편에 있는 삼위일체 교회



















































이슬람 스타일의 목욕탕인 하맘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구시가지는 여러 곳이 공사 중이고

무너질 것 같은 건물이 많다.































Peace Bridge

2010년에 이태리 건축가가 설계하여 만들었다.








5세기에 티빌리시 도시를 세운 Vathtang 왕 동상

6월 말에 사고가 나서 한국 단체관광객 중 1명이 죽고 1명이 부상당한 교회가 동상 뒤편에 있다.

조지아는 안전 사고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나라이다.

도로 상태, 도로 공사 등이 안전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 눈에 보인다.













강 건너편에 케이블카 타는 곳









자유광장인 Tavisuplebis moedani

용을 창으로 찌르는 동상이 있다.





첫날 숙박한 Boutique Hotel Tekla Palace(160라리)

방이 매우 작고 커다란 냉방용 실외기가 창문 아래에 있어

소음 때문에 밤새 잠을 못 잤다.

냉낭방을 끌 수 없고 이불이 없어 밤새 추워 저체온증이 약간 와 다음날 완전히 방전되었다.

다음날 근처 다른 호텔로 옮겼다.






근처 Hotel Villa Mtiebi(170라리)

이곳은 조용하고 방도 넓어 숙면을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