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블리시는 조지아 수도로 인구 1,100,000명이 살고 있다.
Mtkvari 강을 따라 길게 형성된 도시로 구도시를 중심으로 도시가 발달되었다.
5세기에 Vathtang 왕이 도시를 처음 만들었는데,
그의 동상은 강 건너편에 있다.
도시는 낡은 건물과 현대 건물이 섞여 있고,
도로는 매우 혼잡스럽게 되어 있다.
도로의 차선은 조지아 다른 도로들 처럼 잘 보이지 않는다.
싸구려 페인트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알바니아 정도 수준의 나라로 유럽에서 가장 뒤쳐져 있다.
국민소득이 5000$이 안되는 나라지만 심하다.
Kartlis Deba(어머니상)
20m 높이의 알루미늄으로 만든 동상으로 한 손에는 칼과 다른 손에는 포도주잔을 들고 있다.
Narikala Fortress와 어머니 동상이 있는 언덕을 걸어 올라갈 수 있다.
엄청나게 큰 뽕나무
강 건너편에 있는 삼위일체 교회
이슬람 스타일의 목욕탕인 하맘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구시가지는 여러 곳이 공사 중이고
무너질 것 같은 건물이 많다.
Peace Bridge
2010년에 이태리 건축가가 설계하여 만들었다.
5세기에 티빌리시 도시를 세운 Vathtang 왕 동상
6월 말에 사고가 나서 한국 단체관광객 중 1명이 죽고 1명이 부상당한 교회가 동상 뒤편에 있다.
조지아는 안전 사고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나라이다.
도로 상태, 도로 공사 등이 안전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 눈에 보인다.
강 건너편에 케이블카 타는 곳
자유광장인 Tavisuplebis moedani
용을 창으로 찌르는 동상이 있다.
첫날 숙박한 Boutique Hotel Tekla Palace(160라리)
방이 매우 작고 커다란 냉방용 실외기가 창문 아래에 있어
소음 때문에 밤새 잠을 못 잤다.
냉낭방을 끌 수 없고 이불이 없어 밤새 추워 저체온증이 약간 와 다음날 완전히 방전되었다.
다음날 근처 다른 호텔로 옮겼다.
근처 Hotel Villa Mtiebi(170라리)
이곳은 조용하고 방도 넓어 숙면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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