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Jan. 2022
춘천에서 피부비뇨기과를 운영하는 친구가 전날 농장에 찾아와 소고기 살치살에 와인 한병을 마시고.
일요일인 16일에 대야산에 올라 보았다.
추워서 주차장에는 차가 몇 대만 보이고 등산객은 가끔 보였다.
10여년 전에 둔덕산 - 대야산 능선을 타고 하산한 곳인데 이번에는 대야산만 올라가 보았다.
계곡은 얼음이 꽁꽁 얼고 경사진 계곡에는 빙벽이 길게 생겨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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