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유]/山과 들길 따라서

막장봉 능선을 걸어서

by 해오라비 이랑 2022. 4. 5.

봄이 와서 계곡에 바람꽃이라도 피었을까 쌍곡계곡으로 해서 막장봉에 올라 보았다.

며칠 전에 눈이 제법 내려 계곡 위쪽에는 눈이 아직 남아 있었다.

계곡에는 청정지역이라 그 흔한 너도바람꽃도 보이지 않는다.

막장봉에 오르니 반대 방향에서 올라온 등산객 한명을 만났다.

능선에는 진달래가 많아 피면 암벽과 잘 어울릴 것 같다.

제수리재에서 주차장까지 4km 를 도로 따라 내려 왔다.

약 12km 정도 걸었다.

 

 

건너편 산이 대야산이다.

 

 

 

'[여유] > 山과 들길 따라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불산에 올라 봄맞이  (0) 2022.05.03
괴산 칠보산 778m  (0) 2022.04.05
군자산에 다시 올라  (0) 2022.04.05
대야산에 올라보다.  (0) 2022.02.27
괴산 덕가봉(해발 866m)  (0) 202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