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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삶의 香氣67

대학동창들과 영암cc와 승주cc에서 링크스 코스인 영암cc에서 대학 동창들과 라운딩을 하였다. 삼호조선소와 F1 경기장이 옆에 있는 곳으로 나무는 없고 해변과 강변의 갈대가 많아 가을 정취가 아름다운 곳이다.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엔드류스GC 같은 느낌이 나는 곳이다. 캐디는 없고 2인카를 몰고 다닐 수 있다. 입장시 12만 7000원을 결제하고 골프를 마치면 카트를 반답하고 사워 후 귀가하면 되는 곳으로 미국 등 선진국 골프장 같은 곳이다. 근처 회집에 가서 능성어 회를 먹고 여수 디오션스\ 리조트 호텔로 향했다. 내가 운전을 하여 술은 마시지 못하였다. 회집에 미리 주문해 놓은 해창 막걸리. 나중에 숙소에서 마셔 보았는데 상당히 맛이 있었다. 회 나오기 전에 나오는 밑찬. 2020. 11. 24.
태백시 전제훈 작가의 사진 전시회를 가 보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탄광에 재취업한 작가다. 다른 사람이 흉내낼 수 없은 장소에서 작가만이 찍을 수 있는 사진들이다. 2019. 8. 3.
대학졸업 40주년 기념 골프여행 대학졸업 40주년 기념 골프여행을 여수 경도골프장과 승주골프장에서 가졌다. 15년 동안 골프치지 않다가 작년 5월부터 다시 시작하였는데 예전의 실력은 나오지 않는다. 모두 12명이 참가하여 2박 3일동안 잘 먹고 잘 놀다 왔다. 여수 경도 골프장 배를 타고 건너가야 한다. 5분 정도 걸리는.. 2018. 6. 22.
마르코 폴로 여행기 '마르코 폴로 여행기'를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 보았다. 지난 2월에 미얀마 여행 갔을 적에 마르코 폴로가 미얀마 바간을 다녀 갔다는 사실을 알고 그의 여행기를 읽어 보기로 하였다. 그가 귀국 길에 미얀마를 방문 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북경에 수년간 거주하는 동안에 쿠빌라이 황제.. 2018.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