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과 고적지151 국보가 가장 많은 법주사 속리산을 오르기 전에 법주사를 1시간동안 들러 보았다. 가을 단풍이 들기 시작한 경내는 사람들로 법적거린다. 그래도 넓은 곳에 자리를 차지하여 불편하지는 않았다. 임진왜란때 건물들이 다 탓지만 그래도 보존이 된 많은 보물과 국보를 간직하고 있다. 예전에는 시멘트상으로 우뚝 .. 2012. 10. 23. 국보 10호인 백장암 삼층석탑 국보 10호인 백장암 삼층석탑은 아주 오래전에 현재 있는 곳이 아닌 곳에 방치되어 있던 시절에 두세번 보았었다. 百丈庵은 전북 남원군 산내면 대정리에 있으며 실상사의 말사로써 지리산 둘레길에서 가깝다. 이번에 차를 몰고 백장암에 올라가 보니 대웅전을 새로 지어놓고 그 앞으로 .. 2012. 10. 21. 마곡사 10여년 전에 국도를 따라 와 보고 새로 생긴 고속도로를 따라가니 가까웠다. 오후 4시쯤에 절 입구에서 계곡 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관광버스로 온 사람들이 귀가하느라 몰려 나왔다. 예전에 입구에서 한참을 걸어 간 것 같은데 그리 멀지 않았다. 계곡물은 요즘 내린 비로 힘차게 흘러간다.. 2012. 9. 18. 임진각의 추운 겨울 지나가다 들러 본 임진각. 아주 오랜만에 와 보니 공원과 야외 공연장이 조성되어 있었다. 작은 연못은 영하 10도의 날씨에 얼었고 설치미술인 팔랑개비는 허망하게 수없이 돌고 있었다. 2011. 12. 1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