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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과 고적지151

은진미륵불이 있는 관촉사 어려서 어머니님이 이곳까지 불공을 드리러 오셨던 곳인데 나는 이제야 와 본다. 어떤 기원을 하러 오셨을까?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미륵불은 3개의 돌을 깍아 세운 것인데 비례감이 부족하지만 위용이 있어 보인다. 큰 눈과 세상의 많은 소리를 들으려한 큰 귀가 돋보인다. 머리에는 보관.. 2013. 10. 29.
팔만대장경이 있는 해인사 가야산은 해마다 가 보지만 해인사는 아주 오랜만에 방문하여 보았다.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았지만 가을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다. 차로 들어가는 계곡의 송림과 넓은 계곡이 방문객의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찻길 옆으로 걷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길을 내어 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 2013. 10. 1.
독도 날이 흐린 날 독도 가는 배를 탔다. 파도는 잔잔해서 가기 편하였는데 좀 지루 하였다. 배에서 내려 東島에서 30여분의 시간을 준다. 西島 예전에 출시된 독도소주 2013. 6. 2.
부석사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16년(676)에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창건한 화엄종의 사찰이다. 화엄종은 민중불교가 아닌 귀족불교로써 의상대사도 귀족 출신이다. 浮石寺란 이름은 대웅전 왼쪽에 있는 큰 바위가 서로 붙지 않고 떠 있어 연유한 것이다. 공민왕 7년(1358)에 전란으로 불에 타서 우왕 2.. 2013.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