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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이슬란드55

Landmannalaugar 가는 도로변의 풍광 7월 3일(일) : 여행 3일째 Selfoss에서 아침을 먹고 란드만나라우가르 국림공원으로 차를 몰고 갔다. 란드만나라우가르는 geothermal field로 포장도로에서 F208번 도로를 타고 가야하는데, 내가 빌린 차량은 F road(산악 비포장도로)를 갈 수 없는 승용차였다. 4륜 SUV 차량만이 들어 갈 수 있는데 승.. 2016. 7. 19.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는 Selfoss 아침 4시에 캠핑장에서 짐을 챙겨 차량에 싣고 Selfoss로 향했다. 아침 5시인데도 해는 상당히 올라 있는데 Selfoss 가는 길은 아주 대낮같았다. Selfoss 시내에 도착하여 일찍 문을 연 주유소 편의점이 있어 들어가 따뜻한 커피에 버거를 사먹었다. 옆 테이블에 앉아 있던 젊은 여자 애가 어디서.. 2016. 7. 18.
준비가 덜 된 상태로 첫번째 캠핑을 하다 7월 3일(일) : 여행 3일째 굴포스에서 나와 Laugarvatn 산 아래의 캠핑장에 들어갔다. 3군데에 캠핑장이 있는데 한 곳은 회원제로 운영하는 곳이고 2군데는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앞에는 Apavatn 호수가 있고 뒤에는 현무암 산이 있는 곳으로 풍광이 좋았다. 사립 캠핑장이라 reception이 .. 2016. 7. 17.
수량이 풍부한 굴포스 폭포(Gullfoss) 7월 2일(화) : 여행 2일째 아이슬란드어에서 foss 란 폭포를 의미한다. 굴포스 폭포는 골든 써클의 35번도로 마지막 지점에 있는데, 수량이 많고 물색은 탁한 편이며 바람이 몹시 불어 추운 곳이다. 방수되는 따뜻한 옷을 입어야 한다. 언덕 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물보라 때문에 렌즈.. 2016.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