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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이슬란드55

2년 만에 다시 올라 가 본 Eldfell 화산 2년전에 가 보았던 아이슬란드를 친구와 함께 캠핑 여행을 하였다. 오슬로에서 Iceland Air를 타고 케플라비크공항에 내렸다. 아이슬란드 비행기 내부는 무척 춥게 온도를 유지하여 2시간 반동안 추위에 떨었다. 잠버가 선반 배낭에 있었지만 참아 보았는데 너무 추웠다. 2년 전에도 프랑크푸.. 2018. 8. 16.
아이슬란드를 떠나며 7월 14일(목) : 여행 14일째 비행기편이 아침 7시 탑승이라 호텔에서 일찍 4시 30분에 나와 공항 차량반납소에 갔다. Super CDP를 들지 않아 여직원이 차량 상태를 아주 꼼곰이 살핀다. 아이슬란드는 혼잡한 나라가 아니어서 기본 보험만 들고 자차보험은 들지 않았다. 보통 Super CDP에 들면 거의 .. 2016. 7. 28.
케플라비크 해안가 7월 13일(수) : 여행 13일째 블루 라군을 나와 남쪽으로 차를 몰아 Grindavik 해안 마을에 가서 생선요리를 시켜 먹었다. 대구로 요리한 것인데 이곳 생선은 매우 신선하여 맛 있다. 온천수가 솟아 나는 해안를 돌아 미리 예약해 둔 공항 근처 Airport Inn에 들어갔다. 2006년까지 미군이 주둔하던 .. 2016. 7. 28.
온천물에 들어가 보지 못한 블루 라군 7월 13일(수) : 여행 13일째 버릴 것을 정리하고 짐을 챙겨 Guest house를 나왔다. 쌀 1kg을 가져와 반 정도 밖에 먹지 않았고, 라면 3개 가져와 1개가 남아 Guest house 주방에 남겨 두고 왔다. 나중에 입실하는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 스프 2개는 한국으로 가져가기로 하였다. 대부분의 식사를 빵, .. 2016.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