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체코18 카렐교 블타바강에 세워진 이 다리는 1357년에 최초로 건설되기 시작하여 1402년에 완성되었다. 넓이 9.5m, 길이 516m인 이 다리는 몇번의 수리를 거쳐 중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다리이다. 다리 위에는 30기의 성인상이 있으며 17세기부터 제작되어 놓인 것이다. 구시가쪽에 있는 교탑은 입장료를 .. 2008. 8. 3. 무하미술관 프라하 시내의 화약탑에서 가까운 곳에 알퐁스 무하(Alphonse Mucha, 1860-1939) 미술관이 있다. 사립 미술관으로 입장료를 내야하고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그런데 2011년에 다시 가 보았더니 사진 촬영이 허용되고 있었다. 무하의 그림이 우리나라 사람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체코가 .. 2008. 7. 19. 프라하성의 왕궁미술관 프라하성의 구 왕궁을 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른 나라의 미술관들에 비해서 규모나 소장품 수가 빈약하다. 몇 가지 그림만 사진에 담아 보았다. 왼편의 여인이 합스부르크의 마리야 테러샤 여왕이다. 루이 16세의 왕비인 마리 앙트와네트가 그녀의 딸이다. 2008. 7. 19. 바츨라프광장과 국립박물관 국립박물관 앞으로는 길이 700m의 바츨라프 광장이 조성되어 프라하 시민의 집회 장소로 사용되어 왔다. 1989년 11월 벨벗혁명 때도 수십만명이 이 광장에서 시대의 변화를 요구하였다. 호텔, 레스토랑, 은행 등이 밀집되어 있으며 환전소들이 많다. 특히 은행처럼 꾸민 바츨라프 광장의 환전소 악명은 .. 2008. 7. 1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