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프랑스49 루앙 대성당(Cathedrale Notre Dame) 세느강가에 있는 인구 11만되는 도시로서 노르망디 공국이었고, 15세기에 영국과 백년전쟁 동안에 활약한 잔다르크가 랭스에서 붙잡혀 이곳에서 화형을 당하였다. 이때가 1431년 5월 30일이고, 화형을 당한 구시장 자리에 현대식 교회가 세워져 있다. 루앙대성당은 첨탑이 6개가 있고 그중에서 152m에 달.. 2009. 7. 28. Chateau de Chenonceau(쉬농소성) 쉐르 강을 가로 질러 성채를 지었다. 16세기에 완성된 이 성은 대대로 여자가 주인이었기에 "여성의 성"이라 불린다. 앙리 2세의 총애를 받던 20년 연상의 "디안느 드 뿌아티에"가 2번째 성주가 되었다. 앙리 2세가 스코틀랜드 호위병과 일대일 결투를 벌리다 사망하자 왕비 "카트린 드 메디.. 2009. 7. 26. Chateau de Chambord(샹보르성) Loire 강가의 Tours 지방에는 파리로 수도가 이전 되기 전에 세워진 많은 성들이 있다. 샹보르성은 프랑스와 1세가 레오나르다 다빈치에게 설계를 맡겨서 건축되기 시작된 성이다. 이점에 대한 의견은 아직도 분분하다. 르네상스의 새로운 양식이 가미된 아름다운 성으로 남성적인 성이다. .. 2009. 7. 26. 퐁텐블로 바르비종에서 10여km 떨어진 남쪽에는 Fontainebleau가 있는데 이곳에 프랑스와1세부터 루이 16세때까지 별궁으로 사용하던 Palais de Fontainebleau 가 있다. Jardin de Diane등이 볼 만하고 호수가를 이른 아침에 좋은 공기 마시며 산책하는 것도 좋다. 이곳도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프랑스와 1세가 16세.. 2009. 7. 24.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