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프랑스49 랭스미술관 다비드가 그의 친구 마라의 죽음에 대하여 화폭에 담은 그림을 소장한 곳이 이곳이다. 자코뱅당의 핵심 요원이던 그가 캉에서 올라온 여자 자객에 의해 죽는다. 이 그림이 이곳에 있다. . . 2006. 6. 10. 랭스대성당 오래전 프랑스에서는 랭스에서 왕의 대관식을 치르니 않으면 안되는 때가 있었다. 이곳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랭스 대성당이다. 백년전쟁이 한창일 때 잔다크가 참석한 샤뉼마뉴 7세대제의 대관식을 이곳에서 거행하였다. 프랑스 대성당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다. 대성당 왼쪽엔 좀 초라.. 2006. 6. 9. 로댕 미술관 파리 지하철 13호선으로 갈아타고 Varenne에서 내리면 로뎅 미술관이 나온다. 나폴레옹의 무덤이 있는 앵발리드 바로 옆이다. 이곳 미술관은 원래 로댕이 살았던 대저택을 일부 개조하여 야외 전시와 실내 전시를 하고 있다. 로댕은 무척 부자로서 작은 성같은 집에서 살았다. 입구에서 모든 방문객의 가.. 2006. 6. 8. 모네의 정원 파리에서 100여km 정도 세느강을 따라 차를 몰고 가면 Vernon이 나오고 이곳에서 세느강 다리를 건너서 오른편으로 가면 모네가 43세 이후에 정착한 Giverny의 "모네의 정원"이 나온다. 아침 9시 30분부터 정원을 개방하는데 입장료는 4유로 50센트이다. 10시가 넘으면 파리에서 관광차들이 밀려와 너무 복잡해.. 2006. 6. 5.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