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13 Kungsleden 110km 트레킹을 출발하며 스웨덴 최북단에 위치한 Nikkaluokta에서 Abisko 까지 110km 의 트레킹 길이 있다.이 길은 "명상의 길"로써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이 명상을 하며 걷는 순례 길이었다.원래 460km 정도인데 줄여서 110km 만 5박 6일간에 걸어 보았다.Fjallraven Classic이라는 이름으로 해마다 행사가 열린다.전년도 10월초에 등록을 받는데 2000명 정도로 제한하고 한국 사람이 200여명 이상 참가한다.텐트, 침낭, 버너 등 캠핑 장비와 기본적인 음식 등은 등에 매고 가야하는 전문 트레킹 길이다.수십년 만에 텐트를 매고 가려니 내 체력을 의심해 보았지만, 작년 10월에 스웨덴 피헬라벤 본사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참가해 보았다. Finnair로 헬싱키를 거쳐 스톡홀름까지 가고 공항 호텔에서 1박.. 2016. 8. 1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