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끝나는 시점에 좀 한가한 덕수궁 국립미술관를 다녀왔다.
아직 방학이 끝나지 않았는지 어린 초등 학생들이 제법 많이 보였다.
신종플루 때문에 개학이 늦추어졌는지....
보테로는 1932년에 콜롬비아에서 태어나 젊어서 피카소의 작품을 접하게 된다.
풍만한 양감으로 그려진 그림을 통하여 인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였다.
1, 2층에서 전시된 그의 작품은 대부분이 최근에 그려진 것이 많았고,
야외에는 청동으로 조각된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었다.
몸은 풍만하게 그렸지만 여자의 가슴은 아름답게 그렸다.
죽어가는 소
서커스
꽃 3연작 중의 하나. 2006
마리 앙트와넷.
프랑스 혁명의 와중에 죽은 루이 16세의 왕비.
아담과 이브.
라틴 사람들.
춤추는 사람.
자화상. 1992
그림 앞에 선 보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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