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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山과 들길 따라서

화왕산과 관룡산

by 해오라비 이랑 2012. 4. 26.

 

 

알파산악회를 따라 경남 창녕군에 있는 관룡산과 화왕산을 등산하였다.

관룡사에서 출발하여 도상거리 12km를 제법 날씨가 더운 능선길을 걷고 나니 땀이 많이 났다.

능선 길에는 암벽도 있어 재미나는 산행이었다.

화왕산성의 억새는 아직 누렇지만 밑에서 초록 싹이 올라온다.

주변은 진달래로 붉게 물들고.

오랜만에 좋은 산행을 하였다.

 

 

 

 

 

양지꽃이 밭을 이루고 있다.

 

 

관룡사 입구의 석장승

 

 

키가 좀 더 큰  할배 석장승, 돋보기를 썼나?

 

 

할매 장승은 꽁해 있다.

 

 

절 뒤로 보이는 병풍바위

 

 

 

 

 

 

 

 

 

 

 

 

 

관룡산 정상 전에 있는 헬기장에는 할미꽃이 많이 피었다.

 

 

 

 

 

 

 

노랑제비꽃

 

 

 

 

 

조개나물

 

 

 

 

 

꽃이 아주 작은 콩제비꽃 

 

 

허준 촬영 세트장 앞의 진달래 군락

 

 

 

화왕산성

 

 

 

 

화왕산성에서 바라 보이는 허준 세트장

 

 

 

 

 

 

 

 

 

 

 

 

 

 

배바위

3년전인가 화왕산 억새 불 축제하다가 이곳 배바위에서 여러 명이 떨어져 숨진 곳이다.

 

 

 

 

하산길.

능선길은 암벽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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