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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山과 들길 따라서

대암산 용늪 탐방

by 해오라비 이랑 2012. 6. 5.

 

 

다음 카페 꽃향기방 정모에 참석하여 대암산 용늪 트레킹을 다녀왔다.

2년전에 요들산악회를 따라 갔다가 초소에서 퇴짜를 맞아 지뢰밭(625때)이 있는 정글을 통과하여 정상에 올라 가기도 하였던 곳이다.

이번에는 용늪 데크길을 따라 가까이서 볼까 하였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가까이 볼 수 없었다.

전망대에서 멀리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아쉬웠다.

식물의 다양성도 용늪을 빼면 특별한 곳도 아니다.

이젠 더 이상 이곳에 올 일은 없을 것이다.

 

 

 

 

 

 

 

비포장도로를 마을에서 운영하는 소형 트럭을 타고 5km 가서 산을 올라야 한다.

 

 

 

 

 

 

 

 

나도제비란

 

 

철쭉

 

 

 

 

 

 

 

 

 

 

 

 

 

용늪 전망대

 

 

 

감시초소

 

 

양구에서 올라오는 편안한 군용도로는 이렇게 닫혀 있다.

 

 

 

 

 

 

 

 

양구군 동면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펀치볼인 해안면이 나온다.

 

 

 

이제야 핀 할미꽃

 

 

요강나물

 

 

큰앵초

 

 

 

 

 

백작약은 꽃이 모두 지

다른 지역 것보다 잎이 둥그렀다.

 

 

개승마

 

 

 

 

곳곳에 보이는 녹슨 철책

 

 

미나리냉이가 만개하였다.

 

 

두루미꽃도 피고

 

 

풀솜대(지장보살)

 

 

삿갓나물(독성식물이다)

 

 

금강애기나리

 

 

만삼

 

 

갈림길

 

 

산사태 위험이 있는 등산로

 

 

도깨비부채

 

 

감자난초

 

 

 

 

병꽃나무

 

 

새집

 

 

함박꽃나무

 

 

 

 

엉컹퀴

 

 

 

 

쥐오줌풀

 

 

 

 

백당나무

 

개다래 숫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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