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대피소에서 공룡능선과 용아장성 암봉을 담아 보았다.
동해쪽에서 운해가 생겨 공룡능선을 넘어 오고 있었다.
구름은 공룡능선을 넘자 가야동 계곡에서 엷은 운무로 사라진다.
공룡능선의 범봉(오른쪽)
왼쪽 뒤편에 세존봉이 보인다.
그 아래로 설악동에서 마등령 올라오는 등산로가 있다.
왼편이 나한봉 오른편이 1275봉
멀리 울산바위도 보인다.
1275봉
이곳에 아름답게 피는 금강초롱이 있다.
8월 15일경이 최적인데...
용아장성
40년 전에 한번 이곳을 암벽 등반 한 적이 있었다.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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