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 계곡이 아름답게 물들었다.
이단폭포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로 손꼽는 곳이다.
올해는 적기에 와 볼 수 있었다.
방태산입구 다리 건너기 전에 있는 '대복식당'의 음식이 맛있었다.
두부전골이 7000원으로 주변의 고속도로 인부들이 많이 와서 먹는 곳이다.
등산로에도 붉게 단풍으로 단장되어 보기 좋다.
내년에는 휴양관에서 숙박하고 하루 주억봉까지 올라갔다 내려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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