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에서 예약한 버스가 와서 다낭까지 올 수 있었다.
150,000동(7500원) 정도인데 버스가 호텔로 픽업하러 와 편하다.
이번에는 sleeping bus 가 아닌 보통 좌석버스였다.
다낭에서는 다리를 건너 한 군데서 내려 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호이안으로 갔다.
하노이에서 후에를 들러 버스를 타고 호이안까지 가는 방법이 훨씬 좋을 것 같다.
그렇게 하면 일정을 단축할 수 있으니까.
해변가에 예약한 호텔 옥상 수영장
작은 수영장이라 수영 흉내내는 정도.
오후와 다음날 오전에 10여분 정도 수영을 하였다.
Diamond Sea Hotel 4성급 호텔
주변은 많은 호텔을 건축하고 있어 시크러웠다.
다낭대성당
한 시장
대성당 근처에 있고, 물건 값이 싼 곳이다.
저녁에 호텔 근처 Seafood 음식점에 가서 큰 새우(400,000동), 백합(350,000동)을 반 kg 씩 사먹었다.
이곳은 다낭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곳이고 길 건너편은 패키지 손님들이 오는 곳인데 2배는 비싸다고 한다.
한국 관광버스들도 건너편에 많이 주차되어 있다.
호텔 옥상 밤 풍경
호텔 옥상에서 내려 담 본 다낭 시내
해변가에 Seafood 음식점들이 있다.
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물도 좀 더럽고 기온이 아직 추워서 일 것이다.
발리 해변에 비하면 좀 허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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