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아르메니아

세계 문화 유산인 Geghard Monastery

by 해오라비 이랑 2019. 8. 14.

7월 20일(토)    


가르니 신전에서 10여 분 정도 차를 몰고 가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게하드 수도원이 나온다.

높은 산 계곡 절벽 아래에 수도원이 있는데,

초창기 교회는 바위를 깍아서 바위 안에 교회를 만들었다.

4세기에 만들었다고 하는데 13세기까지 잘 보존되었다고 한다.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곳의 가게들

일본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다.





교회 입구 문





왼편 절벽 홈에 동전을 올려 놓으면 행운이 온다고 해서

사람들이 열심히 동전을 올려 보고 있다.



































13세기에 교회를 지은 Zakarian Prince 가족의 힘을 과시하는 사자를 조각하였다.














교회 안에 자연적으로 솟아 나오는 신성한 샘물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교회 남쪽 문에서 바위 계단을 올라가면 동굴이 나오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바위를 깍아서 만든 교회가 나온다.

돌기둥도 바위를 그대로 깍아 만든 것이다.






khachkars(동굴 교회) 입구





돌을 깍아 만든 4개의 기둥

오른편에 작은 구멍으로 아래쪽 교회가 보인다.








자연광이 들어 오게 천정은 하늘이 보이게 뚫었다.

















Astvatsatsin(Holy Mother of God Church) 의 동쪽 문

1215년과 1225년 사이에 Zakarian 왕족이 세운 교회이다.









교회 동쪽 문

문 위의 사자 심볼은 이 교회를 지은 Zakarian Prince의 힘을 과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