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500 덕룡산의 진달래 강진읍 드라마모텔에서 하루 숙박을 하였다. 상당히 깨끗한 숙박시설이었다. 아침에 덕룡산에 올랐다. 이름을 알 수 없는 나무? 서봉 아래는 설악산 공룡능선에 못지 않게 험한 능선이다. 귀로에 강진읍에서 가까운 금곡사에 들러 보았다. 보물 829호인 삼층석탑 2023. 4. 8. 진달래가 만개한 주작산 오후 2시에 주작산 휴양림주차장에 도착하여 무료로 주차하고 진달래가 많이 핀 곳으로 올라갔다. 작천소령에서 왼쪽으로 가면 진달래가 만개한 암릉이 나온다. 사스레피나무도 좋지않은 향을 내며 꽃이 피어 있다. 2023. 4. 8. 미선나무가 핀 성불산 성불산 휴양림 정원에는 미선나무 대군락이 있다. 상아색과 분홍색 미선나무가 피어 향기가 계곡을 가득 메우고 있다. 성불산으로 올라 진달래도 구경하였다. 2023. 4. 8. The last temptation of christ 니코스 카잔차키스가 쓴 소설을 읽어 보았다. 이 소설을 발표하고 카잔차키스는 그리스 정교회로 부터 파문을 당하고, 죽어서 교회 묘지에 묻히지 못하고 크레타섬 이라클리온 성벽 한쪽에 묻혀 있다. 그의 무덤을 두번 방문하였었는데 나중에 그의 무덤 근처에 다른 묘지가 하나 들어서 있었다. 카잔차키스 묘지 10여 년 뒤에 다시 가 본 묘지 나무 십자가는 새로운 것으로 교체되어 있었다. 묘지명 "나는 가진 것이 없으니 자유롭지 않은가." 이라클리온의 항구 미케네 문명의 옛 궁전 왜 카잔차키스가 파문을 당하였는지 소설을 읽어서 알 게 있었다. 2023. 1. 27. 이전 1 2 3 4 5 6 7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