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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과 고적지151

곡성 가곡리 5층석탑 전남 곡성군 오산면에 있는 5층석탑이다. 이번 방문이 2번째이다. 처음 방문은 2001년쯤에 광주cc 골프치러 가다 이정표를 보고 혼자 가 본 곳이다. 대나무숲이 푸른 하늘을 감싸고 있는 고즈넉한 곳이다. 이정표가 중간에 끝나서 밭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물어가며 찾았다. 남도 스타일의 아름다운 석.. 2008. 4. 14.
관음사와 심청 전남 곡성군 오산면에 있는 관음사를 찾아갔다. 이곳에서 심청에 관련된 고문헌이 나와 "원홍장"이라는 처녀가 심청이었다고 한다. 국보 273호였던 원통전은 625전란 때 불타서 없어져 빈터만 남아 있다. 뜰에 남아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어람관음상(魚藍觀音像). 튀어나온 다리가 인상적이다. 2008. 4. 13.
선암사 순천시 외각 조계산 아래에 있는 한국 태고종 종찰이다. 계곡에 있는 "승선교" 다리 아래부분에는 계곡을 따라 들어오는 나쁜 기운을 차단하기 위한 용머리가 있다. 절 입구에 있는 원숭이 흉상 강선루 원통전. 다른 건물과 색다른 구조이다. 문의 문양도 연꽃이 아닌 모란이고. 2008. 4. 12.
태안사 전라남도 곡성군 봉두산 아래 오래된 고찰이 있다. 통일신라시대에 九山禪門 중의 하나였고 한동안은 화엄사를 말사로 거닐었던 곳이다. 섬진강가 압록에서 지루인 보성강을 따라가다 다리를 건너면 죽곡면 원달리 들어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도중에 폐교된 초등학교에 사진작가 "김종권"씨가 운영.. 2008.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