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과 고적지151 김영랑생가 강진읍에 있는 김영랑 생가를 찾아갔다. 야산 산자락에 새로 지어진 그의 생가는 관광온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모란이 피기 까지는 " 그의 詩때문에 뜰에는 많은 모란 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모란이 피는 5월에 오면 좋을 것 같다. 예전에 들렀던 해태식당은 건물을 새로 지었고, 환갑잔치하는 손님들.. 2009. 1. 7. 오동도(여수) 여수 오동도를 오랜만에 가 보았다. 몇년전 2월말에 가보았던 오동도는 이제 동백이 피기 시작하였다. 오동도 동백은 오래전부터 섬에 군락을 이루고 있고 동백숲에서는 동박새가 지져귄다. 오동도 동백은 역시 2월이 제격인 것 같다. 동백차(1500원) 한잔 마시며. 가게 옆 동백나무 아래 그릇에 담긴 낙.. 2009. 1. 7. 정암사 지난 여름에 가 보았던 태백산 정암사의 7층 석탑인 수마노탑.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의 하나이다. 적멸보궁은 부처의 정골사리를 모시는 곳이다.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귀국할 때 용궁에서 마노석을 가져와 건립하여 수마노탑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화강암을 벽돌처럼 다듬어 만들었는데 마치 전.. 2008. 12. 7. 석모도의 보문사 마니산을 내려오니 시간이 남아 석모도 보문사에 들렀다. 배(2000원)를 타고 건너가 버스(1000원)를 타고 보문사까지 갔다. 서해바다로 해가 기울어지고 있었다. 2008. 11. 10.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