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과 고적지151 부안 서문안 당산 이곳은 조선시대 부안읍성의 서문(西門)이 있던 곳으로써 서쪽 문안에 있던 당산(堂山)이라 하여 서문안 당산이라 이름하였다. 이 마을을 서외리(西外里)라 하는데, 서외리는 서쪽 성문 밖의 마을을 한자화(漢字化)한 것입니다. 중요민속자료 제 18호로 지정되어 있다. 당산은 마을 사람 모두가 공동으.. 2005. 11. 2. 金山寺 금산사는 백제 법왕 (599년)때 창건하였다. 모악산 아래에 있으며 삼국시대엔 산성 안에 절이 있었다. 아직도 들어가는 초입에 당시의 산성 출입구가 남아 있다. 이곳은 후백제의 견훤이 아들 신검에게 유폐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견훤은 이곳을 탈출하여 왕건에게 항복을 하였다. 국보 62.. 2005. 11. 1. 禪林院址 米川골에는 산림청 소속 휴양림이 있다. 여름과 겨울에 한번 묶은 적이 있어 단풍이 드는 가을철엔 이곳이 처음이다. 협곡으로 이루어진 계곡 작은 터에 폐사지 “禪林院址”가 있다. 절터에는 3층 석탑, 일제 시대에 상륜부가 소실된 부도탑, 홍각선사의 부도탑비와 석등이 남아 떨어지는 낙엽과 함.. 2005. 10. 25. 원각사址 탑골공원 안에 있는 원각사지 10층 석탑은 조선 초기 세조때 건립된 것이다. 높이는 12m이고 國寶 2호로서 현재 탑골공원 안 깊숙한 곳 유리방에 놓여 있다. 중학교를 탑골공원 옆길로 다녀 가끔 들어가 보았었는데, 수십년만에야 한가로히 가을날에 구경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삼일문 뒤에 있었는데 .. 2005. 10. 2. 이전 1 ··· 34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