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과 고적지151 경희궁의 아침 경희궁은 광해군(1616년)에 인조의 아버지가 살던 새문안 집터에 세워진 궁궐이다. 초기에는 경덕궁이라 하였으나 영조(1780)때 경희궁으로 개칭되었다. 경희궁에는 정전인 숭정전을 비롯하여 홍화문 등 부속 건물이 있었으나 일제에 의해서 1910년에 모두 헐리고 이곳에 일본인들의 경성중학교가 세워.. 2005. 11. 23. 담양 소쇄원(瀟灑園) 광주댐을 지나면 무등산 동쪽으로 소쇄원이 있다. 15년만에 와 보았더니 이제는 입구에서 허름한 아줌마가 입장료 1000원을 받고 주차비도 받는다. 늦가을의 소쇄원은 처음이다. 입구의 담양 대나무는 여전히 싱싱하고 곧다. 담장에 들국화가 피어 무슨 꽃일까 궁금하기도 하였다. 이젠 제법 큰 배롱나.. 2005. 11. 18. 창덕궁의 가을 중학교 다닐 적에 교실에서 훤히 보이던 창덕궁이 지금은 서울에서 가장 좋게 가을 단풍이 들었다. 중학교 미술 시간에는 이곳 창덕궁에서 의례히 그림을 그리려 왔었다. 이방자 여사와 마지막 상궁이 살던 곳은 당시 개방을 하지 않았었다. 한동안 일반인에 개방을 하지 않던 이곳은 지정된 시간에 .. 2005. 11. 16. 돌박물관 양지 IC에서 가까운 곳에 돌박물관이 있다.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벅수, 장승, 문인석 등 돌을 수집하여 전시한다. 2000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전시하고 있다. 돌박물관 입구 2005. 11. 12. 이전 1 ··· 33 34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