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아르헨티나11 Jardin Botanico 지하철을 타고 Av. Santa Fe에 있는 식물원을 가 보았다. 근처에 동물원도 있었는데 입장료가 없은 식물을 가서 산책하며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향긋한 공기를 맛 보았다. 공원에는 의자에 앉아 책을 읽는 사람, 식구들과 산책하는 사람들로 한가로운 편이었다. 열대식물과 온대식물로 가득한.. 2014. 4. 30. 가장 살기 좋은 곳,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는 좋은 공기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남미에서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이다. 해안가에 자리잡고 있어 유럽의 날씨 같은 느낌이 들고 거리는 파리를 연상할 만큼 아름답게 설계되어 있다. 스페인 식민지였으나 스페인에 대한 적대감으로 스.. 2014. 4. 30. 남미의 최남단, 우수아이아 남미 대륙에서 최남단은 칠레의 푼타 아레나스이지만 남미의 최남단은 우수아이아(Ushuaia)이다. 우수아이아는 아르헨티나 땅으로 섬에 있다. 엘칼라파테에서 밤 버스를 타고 새벽 3시에 출발하였다. 아침 7시에 리오가예고스라는 도시에서 다른 버스로 갈아 타고 가야 한다. 아침 9시에 출.. 2014. 4. 20. 피츠로이 마운틴 트레킹 해발 3450m 인 피츠로이 마운틴은 1832년에 남미 해안을 탐사한 비글호의 선장 피츠로이(Fitz Roy)의 이름을 명명한 것이다. 이 배에 "종의 기원"을 쓴 찰스 다윈이 타고 있었다. 엘찬텐에서 피츠로이 마운틴 트레킹은 몇군데의 길로 나뉘어 진다. 하루에 갔다 올 수 있는 코스가 대부분인데 배.. 2014. 4. 2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