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터키40 아프로디시아스-1 아프로디시아스(Aphrodisias)는 로마제국시대에 가장 사랑받던 도시였다. 바다에서 태어나 하늘, 땅, 바다를 풍만한 팔로 껴안은 여신 아프로디테를 주신으로 모신 도시였다. BC2세기경에 로마가 아나톨리아를 지배하면서 아프로디테는 숭배와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로마의 독재자 술라는 .. 2007. 8. 21. 파묵칼레-3 (히에라폴리스) 히에라폴리스는 "성스러운 도시"란 듯이다. 이 도시의 이름은 페르가몬의 시조 텔레포스의 아내인 히에라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BC190년에 페르가몬의 에우메네스 2세는 전쟁에서 로마편을 들어 승리한후 이 도시를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이곳에서 솟아나는 뜨거운 온천수 중에 유독가스인 "플루토.. 2007. 8. 20. 파묵칼레-2 (석회붕) 파묵칼레(Pamukkale)란 "하얀 목화의 성"이다. 히에라폴리스 유적 아래쪽에는 온천수에서 솟아난 물에 섞여 있던 석회석이 오랜동안 쌓여 암석화되어 하얀 석회붕을 만들었다. 계속 침전이 이루어져서 몇겹이 되는 하얀 계단을 이루고 있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이곳에서 수영복을 입고 온.. 2007. 8. 19. 파묵칼레-1 (야외수영장) 콘야를 출발하여 파묵칼레로 향했다. 가는 도중에 보이는 커다란 호수들은 소금호수였다. 호수 주변에 커다란 염전과 소금 공장이 있었다. 우리는 바다에서 소금을 채취하는데 이곳은 호수에서 한다. 소금은 깨끗하여 새 하얗다. 도중에 점심을 먹으러 국도에 있는 휴게소에 들어갔는데,.. 2007. 8. 18.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