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터키40 지하도시-카이막클르,데린쿠유 괴뢰메에서 20km남쪽으로 내려가면 지하도시인 카이막클르와 데린쿠유가 나온다. 두곳은 주변의 많은 지하도시 중에서 개방하고 있는 곳이다. 카이막클르는 깊이 55m, 지하 8층으로 되어 있으며 각층마다 200명 정도가 살 수 있었다. 초기 크리스트교시대와 비잔틴 시대에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생존을 .. 2007. 8. 12. 젤베 야외 박물관 괴뢰메에서 아바노스방향으로 차를 몰고가면 오른편으로 젤베 계곡이 나온다. 이곳에도 많은 석굴들이 있지만 사용은 하지 않고 있다. 1950년대에 지진으로 인한 붕괴 때문에 살던 사람들을 이주시켰다. 입구 오른편에는 버섯 모양의 바위군이 나온다. 석양의 Rose valley를 구경하러 차를 몰고 뒷산으로 .. 2007. 8. 11. 괴뢰메의 석굴성당 괴뢰메 야외박물관에서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곳을 5분정도 오르면 크리스트교인들이 세운 석굴 성당들이 나온다. 5-12세기에 세워진 30여개의 석굴성당이 있는데 입구는 잘 보이지 않게 되어 있다. 일부는 파손되었지만 일부 성당은 거의 완벽하게 프레스코화가 남아 찬란한 색채가.. 2007. 8. 10. 괴뢰메 카파도키아 지방에는 많은 지하도시와 바위 구멍에 판 집들이 많다. 그중의 주요 도시가 윌귑(Urgup)과 괴뢰메(Goreme)이다. 선사시대부터 바위에 굴을 파고 살기 시작하였다. 근처에서 폭발한 화산에서 나온 화산재가 쌓여 바위가 쉽게 파진다. 로마시대에 아직 국교로 승인되기 전에 로마 황제로부터 탄.. 2007. 8. 9.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